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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2년 만에 PS 진출...김하성 복귀는 여전히 미지수

2024.09.25 오후 03:07
미국 프로야구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2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린 크로넨워스의 활약을 앞세워 다저스를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에 2경기 차로 2위를 달리는 샌디에이고는 남은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와일드카드를 확보해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습니다.

부상 중인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여전히 송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즌 중에 복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53홈런-55도루를 기록 중인 다저스의 오타니는 2루타를 기록했지만, 홈런과 도루는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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