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루스 체픈게티가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10분 벽을 깨고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체픈게티는 미국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9분 56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기존 세계기록을 1분 57초 앞당겼습니다.
여자 마라톤에선 지난 2001년 일본의 다카하시가 처음으로 2시간 20분 벽을 돌파한 이후 23년 만에 2시간 10분 벽이 깨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