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인 BMW 챔피언십에서 호주의 해나 그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린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 2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렸던 성유진은 짧은 퍼트를 여러 번 놓치면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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