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3일) 밤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면서,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7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교체됐고, 이후 3주 동안 전력에서 빠졌습니다.
지난달 19일 웨스트햄전에 복귀해 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듯했지만,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2주 가까이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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