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페퍼저축은행, 창단 후 2번째 연승...시즌 3승째

2024.11.27 오후 10:00
프로배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후 두 번째로 감격의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홈 경기에서 이한비와 테일러, 박정아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정관장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2021~22시즌부터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첫 연승을 거둔 데 이어, 2라운드에서 잇달아 이기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염혜선은 V리그 여자부 역대 두 번째로 세트성공 1만5천 개를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남자부 우리카드는 외국인 공격수 아히가 빠진 상황에서도 KB손해보험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