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비기며 시즌 첫 승 확보에 또 실패했습니다.
수원FC는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수원FC 외국인 공격수 루안이 전반 12분 선제골이자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27분 울산 에릭에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개막 이후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한 수원FC는 2경기 연속 무승부로 11위에 머물렀고, 2위 울산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의 퇴장이란 악재 속에 포항과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고, 김천도 광주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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