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이호재의 멀티 골을 앞세워 홈에서 수원FC를 물리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포항의 스트라이커 이호재는 전반 40분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후반 시작과 함께 터닝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선두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슈팅 수 23대 1로 일방적인 경기에도 골을 넣지 못하고 7경기째 무승을 이어갔습니다.
안양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에드가의 자책골에 힘입어 대구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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