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의 경기에서 5대 0으로 패한 홍명보호가 고양 종합 보조경기장에서 모여 훈련했습니다.
브라질전에서 45분 이상을 뛴 손흥민을 비롯한 9명의 선수는 회복훈련을 했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피파랭킹 23위인 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조편성에서 2포트에 배정되려면 파라과이전 승리가 필수입니다.
파라과이는 피파랭킹은 37위로 우리보다 낮지만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한 차례씩 이길 정도로 수비가 강한 팀으로 남미예선 5위로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파라과이전은 화요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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