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김세영 선수가 이틀째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세영은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16언더파가 된 김세영은 2위를 한 타 차고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켜 5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13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친 최혜진이 10언더파 공동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고등학생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이 2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전하며 김아림, 이소미와 함께 8언더파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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