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6위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태국의 티띠꾼은 최종합계 26언더파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400만 달러, 약 59억 원을 받았습니다.
시즌 3승을 챙긴 티띠꾼은 올해의 선수와 상금,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시즌 1위를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올 시즌 32개 대회에서 김효주와 황유민, 김세영 등이 6승을 합작하며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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