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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와 동행 선택...2+1년 45억 원 합의

2025.12.04 오전 11:48
영구결번을 예고하고 있는 투수 양현종이 KIA와의 동행을 선택했습니다.

KIA 타이거스는 양현종과 2년 보장 1년 옵션으로 최대 45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KBO 리그 최초로 11시즌 150이닝 연속 투구 기록을 세운 양현종은 역대 두 번째 3천 이닝 투구와 최다승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양현종이 최대 계약 기간 3년을 모두 채울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1년을 제외하고 만 41살까지 기아에서만 21시즌을 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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