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한체육회, 내년 예산 23% 증가한 3,451억 확정

2025.12.15 오후 11:26
대한체육회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3% 증가한 3천45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클럽 디비전리그와 지방체육진흥기금 등 문체부와 유관 기관에서 약 630억 원이 이관됐고, 후보 선수 전임지도자 급여와 종목단체 직원 인건비 등의 인상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가대표와 후보 선수 사이에 '예비 국가대표' 육성 프로그램도 신설해 배드민턴과 레슬링 등 5개 종목에 예산 3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