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민재 1호골에 철벽 수비까지...뮌헨 무패행진 앞장

2026.01.15 오후 03:17
[앵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자신의 시즌 첫 골로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오랜만에 철벽 수비까지 선보이며 철기둥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41분 쾰른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바이에른 뮌헨.

추가 시간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1대 1, 균형을 맞춥니다.

이후 전세를 뒤집은 건 바로 김민재였습니다.

먼저 후반 10분, 특유의 ’철벽 수비’가 빛났습니다.

쾰른의 긴 패스를 팀 동료 타가 실수로 흘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내줬는데, 김민재가 빠른 속도로 끝까지 따라붙어 공을 낚아챘습니다.

결승골까지 책임졌습니다.

후반 26분, 디아스가 오른쪽으로 올린 공을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머리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 있던 김민재가 헤더로 골대 안으로 넣었습니다.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김민재의 시즌 첫 골입니다.

새해 처음 나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시즌 1호골에 철벽 수비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회복을 알렸습니다.

카를의 쐐기골까지 더한 뮌헨은 개막 후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는데, 그 중심에 철기둥 김민재가 있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