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홍명보 감독보다 하루 늦게 오늘 귀국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오늘 새벽 4시쯤 동료인 이재성, 김승규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손흥민은 환영 나온 많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짤막하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공항을 빠져 나갔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죽기 살기로 달려보겠다"며 자신을 필요로 할 때까지 모든 걸 쏟아부어 다시 잘 준비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를 보낸 뒤 소속팀인 LAFC에 다시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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