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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 배재고, 스포츠공정위 회부

2026.07.01 오전 10:07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를 향해 지역 비하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팀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오늘 회부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관련 경위와 진술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며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관련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청룡기 대회 광주일고와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진행한 이벤트를 연상시키는 구호로, 이후 이 행사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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