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중미 월드컵을 조기에 마치고 최근 귀국한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도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대표팀 내부 문제 여부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는데 미국으로 떠난 홍명보 전 감독은 줄곧 분란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풀타임을 뛴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SNS를 통해 팬들 기대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러면서 본인 역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본인 몫을 더 잘 해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손흥민·이재성과 마찬가지로 대표팀 내부 문제 여부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갑작스레 미국으로 떠난 홍명보 전 감독도 계속해서 내부 분란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지난달 26일) : 전혀 저희는 그런 거를 내부에 같이 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선수들과의 관계 이런 걸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홍명보 / 전 축구대표팀 감독 (지난 2일) :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어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내분은 없었어요.]
경기 결과가 나빴던 것이지 감독으로서 선수 기용의 원칙도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축구협회도 감독과 선수 사이의 갈등설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다시 전했습니다.
내부 문제도 없었는데 남아공전 경기력이 왜 그리 나빴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정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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