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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야드, 안전 문제로 경기 개최 불허

2026.08.14 오후 05:55
경기 도중에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낙하하는 일이 발생한 K리그1 포항의 홈 구장 포항 스틸야드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경기 개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현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이같이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0년에 준공된 포항 스틸야드에선 지난 8일 포항과 울산의 경기 도중에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관중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항이 대체 구장을 찾지 못하면서 이번 달 열리는 포항의 홈 경기는 모두 원정 구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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