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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골퍼들의 희망'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열려

2026.08.24 오후 02:39
발달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대회인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대회가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30명과 KPGA의 이승민과 김한별 프로, KLPGA의 김재희, 이세희 프로 등 서포터들이 한 조를 이뤄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 발달장애 프로 골퍼로 US 어댑티브 오픈 등 해외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이승민 프로는 후배들이 자신의 길을 따라왔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내년 해외 대회 출전 경비가 지원됩니다.

이승민 프로와 김선영 선수의 얘기 들어보시죠.

[이승민 / 발달장애 프로골퍼 : 제 도전을 보면서 후배들이 승민이 형이 했으니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고요. 그것이 제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꿈 중에 하나입니다.]

[김선영 / 발달장애 골퍼 : 앞으로 더 꾸준히 연습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미국 US 어댑티브 오픈 본선,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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