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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홈런 2방' LG 신바람 5연승...삼성, 한화 잡고 1.5 게임차 선두 추격

2026.09.18 오후 11:0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완파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구자욱의 3안타 5타점 맹타와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의 호투를 앞세워 10-4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선발 박준영이 3회 초 투구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

LG 트윈스는 선두 KT 위즈를 잡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G는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앞세워 KT에 12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오지환은 홈런 2방을 포함한 4안타로 공격을 주도했고, 선발 톨허스트도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12승째를 챙겼습니다.

KT는 연승 행진을 7에서 마감하며 삼성에게 1경기 반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9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의 한동희는 데뷔 첫 20홈런 포함해 3안타를 몰아쳤고, 레이예스도 3안타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NC는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멀어지게 됐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6대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박찬혁은 2022년 KBO 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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