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리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채현은 8명이 겨룬 결승에서 유일하게 50개의 홀드를 모두 터치하는 '톱'에 성공해 47+(플러스)를 기록한 라이벌 일본의 모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스포츠클라이밍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때 콤바인의 천종원 이후 8년 만입니다.
서채현은 볼더링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개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리드에선 이도현이 38개의 홀드를 터치하며 동메달을 추가해, 역시 이번 대회 두 개째 메달을 따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