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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준PO 직행'에 한 걸음 더...4위 LG는 '대패'

2026.10.09 오후 09:02
프로야구 KIA가 귀중한 1승을 따내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KIA는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 2로 승리하며 4위 LG를 한 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KIA의 외국인 선발 네일은 1회에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6이닝을 잘 막아내며 NC 타선을 꽁꽁 묶어 시즌 13승째를 거뒀습니다.

이미 가을야구 진출이 무산된 롯데는 LG를 9대 1로 크게 꺾었습니다.

7회 말, 시즌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하는 롯데 레이예스를 고의4구로 거르며 승부를 피했지만 잇따라 실책을 저지르고 전민재에 3점 홈런까지 맞으며 무너졌습니다.

레이예스는 8대 1로 앞선 1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시즌 204번째 안타를 터뜨려, kt 최원준과 시즌 최다 안타 공동 1위, 역대 한 시즌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SSG는 삼성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등 담 증세로 휴식을 취했던 삼성의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은 열흘 만에 등판해 포스트시즌 준비 과정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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