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주역인 양민혁이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로 복귀해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 베스테를로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은 정규리그 8라운드 로열 앤트워프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왼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올 시즌 3경기 출전 만에 리그 데뷔골이고, 팀도 5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퀸스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를 거쳐 올 시즌 벨기에 리그 베스테를로의 유니폼을 입으며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골을 도우며 맹활약했지만,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메달이나 트로피 보다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화면 출처 : spor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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