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빠졌던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이자 주장인 구자욱이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구자욱의 자기공명영상(MRI) 재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의 출혈과 부종이 어느 정도 잡힌 상태라서 가벼운 티배팅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주루와 수비 훈련은 무리라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단계적으로 훈련 강도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구자욱은 정규시즌 막판 주루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의 최대 악재로 떠올랐습니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삼성은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오는 25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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