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부터 '산바' 직·간접 영향권

2012.09.16 오전 12:36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태풍 산바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앞으로 태풍 산바는월요일인 내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부근 해상을 지나 낮엔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눈도 또렷하게 보이고 있고, 크기도 한반도를 가릴만한 중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입니다.

지난 2003년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와 비슷한 강도를 지닌 채 북상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태풍의 직간접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 늦게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제주산간에 최고 500mm이상, 동해안과 남해안엔 300~400mm이상, 그 밖의 내륙지방엔 50~20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폭우와 함께 강풍도 대단하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50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비 철저히 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화요일까지는 이렇게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지만 수요일부터는 다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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