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죠.
오늘은 차츰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출근길 무렵까지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지형적인 영향으로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최고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지금도 경남해안과 제주도, 영동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으로는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린 비나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에 옅게 안개가 드리워져 있는데요.
차츰 날이 개면서 낮 동안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낮 기온 전국이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청주·대전14도, 전주 15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