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때 이른 추위에도 주요 산들은 단풍 구경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도심 속 남산도 오색단풍이 물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세나 캐스터!
남산도 단풍이 제법 들었군요?
[기자]
이곳의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보통 도심의 단풍은 주요 산들보다 천천히 드는데요, 이곳도 11월 초에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정말 추웠죠?
서울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첫얼음도 관측됐는데요, 한낮이 되니까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따스합니다.
하늘도 맑은 데다 미세먼지 없이 공기도 깨끗해서 단풍을 보며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때 이른 추위는 오늘을 고비로 점차 누그러지고 다음 주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달력 한 장이 또 넘어갑니다.
어느덧 11월,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산을 찾아서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백범광장에서 YTN 이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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