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내일은 전국이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직접 영향권에 드는 울릉도·독도와 영동, 영남 해안에는 강풍과 함께 300mm가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보다 5도나 낮아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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