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예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사흘 만에 바깥 활동하기 훨씬 수월해졌는데 첫눈이 내리고 추워진다는 절기 소설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공기가 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추위가 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이점 염두에 두고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더욱 메마를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4~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4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4~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휴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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