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륙은 구름 많고 선선하겠지만 영동 지방에는 사흘째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영동 지방에 17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도 이 지역에는 10∼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강풍특보 속에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낮 기온은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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