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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파란 하늘 아래 '핑크뮬리' 장관...가을 성큼

2022.09.27 오후 01:26
이제 눈이 닿는 곳마다 가을 풍경이 느껴집니다.

하늘 공원은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파란 하늘에 바람에 살랑이는 핑크빛 물결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만 오늘 가을 날씨치고 볕이 뜨겁습니다.

벌써 26도까지 오른 서울의 기온은 한낮에 2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합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남 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사이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8도, 대전과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니까요,

산행이나 캠핑 계획하시는 분들은 항상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인가 싶을 만큼 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음' 수준 예상되니까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시고,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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