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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새벽 영하 3∼4℃...경기 남부, 서해안엔 눈

2022.12.05 오전 09:34
내일 브라질과의 16강전이 시작되는 시각, 우리나라는 영하권 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거리 응원이 벌어지는 내일 새벽 3∼6시, 서울 기온은 영하 3∼4℃ 정도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비교적 맑겠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체감 추위가 심하고 일부 지역에 눈 예보도 있는 만큼,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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