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아침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경보 발효 중이고,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고한석 기자!
오늘,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요.
[기자]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0.9도입니다.
경기도 파주 영하 11.8도, 대전 영하 7.5도, 대구 영하 6.3도, 광주 영하 5.1도입니다.
새벽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1도를 나타내는 등 이번 겨울 들어 오늘이 가장 춥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최저 기온을 보면, 강원도 철원으로 영하 24.2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36.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경보는 경기 북동부와 인천 강화, 강원 내륙, 충북 북부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중부 대부분과 전북 동부, 경남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위는 쉽게 누그러지지 않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대구 0도에 그치겠고,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 영하 10도 이하, 낮 기온 0도 이하로 매우 춥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 일부와 제주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현재 15cm 안팎의 눈이 내렸고, 앞으로 최대 7cm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강풍 주의보도 내려져 체감 추위는 더욱 심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고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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