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강추위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대기 건조 극심, 산불 유의

2026.01.31 오전 11:09
[앵커]
길었던 한파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산불 등 화재사고 위험은 더욱 커지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바깥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아직 오전 시간이라,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도 안팎을 보이면서, 공기가 꽤 차가운데요.

추위에도 이곳 인사동 거리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온화한 서풍이 불겠고요.

한낮 기온이 영상 1도까지 오르면서, 바깥 활동하기에 한결 더 수월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났습니다.

다만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무척 큰데요.

현재, 영동과 영남에는 ’건조 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에 가신다면, 화기를 소지하지 말아야겠고요.

불씨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높아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영상 1도, 광주 5도, 대구는 6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는데요.

양은 대부분 1c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중북부에서 또다시 눈비가 시작돼,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김지연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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