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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돌아온 강추위, 서울 체감 -13℃...동쪽 건조 장기화

2026.02.06 오전 09:15
밤사이 한기가 밀려오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어제보다 무려 10도나 내려갔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무르며 추울 것으로 보이니까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아침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 충남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파주 영하 11.5도, 서울 영하 8도, 광주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영하 3도, 전주 2도, 안동은 3도에 그치는 등 종일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제주 산간에는 밤부터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은 계속해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주말과 휴일은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고요,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수도권 지역은 여전히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는 황사의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마영후


디자인 :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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