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내일 아침 차가운 공기...서울 -1도·대전 -2도

2026.02.24 오후 07:19
오늘 서울에서는 실감하기 어려웠겠지만, 곳곳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맞습니다. 오늘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곳곳에 눈비가 내린 뒤 점차 그치겠는데요. 특히 전북 북동부, 영남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비와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남 해안에는 모레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내린 눈비와 안개로 인해 빙판이나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면 중서부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다시 대기가 무척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0도로 오늘보다 낮아지면서 아침 공기가 조금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높아지면서 무척 온화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일교차가 커지면 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할 수 있습니다.

또 산소 흡수량과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심혈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따라서 금연과 절주를 하는 것이 좋고요. 심혈관 질환자는 더욱 주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캔버스 유승민. 김수현이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