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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동안 포근, 서울 15℃...수도권·영서 '대기 건조'

2026.02.27 오후 01:08
서울 하늘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는 가운데, 날이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6까지 올라 있고요.

앞으로 기온은 15도까지 더 올라서, 계절의 시계가 한 달가량 앞서겠습니다.

온화해진 날씨에 경의선 숲길을 찾은 시민들도,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저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며 남부 곳곳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중부 내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맞아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낮 기온입니다.

서울 15도로 평년 기온을 10도가량 크게 웃돌겠고, 그 밖의 전주와 광주 14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삼일절부터는 하늘빛이 차차 흐려지겠고,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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