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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하지', 다시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주의

2026.06.21 오전 11:24
[앵커]
절기 '하지'인 오늘, 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바깥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볕이 몹시 뜨겁습니다.

오늘은 일 년 중 해가 가장 높게 뜨고,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맑은 날씨 덕에 높고 강한 해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소매의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고요, 양산과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이 되면 볕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일부 남부지방은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수십 분 안에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기온도 크게 올라, 다시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이 29도,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 29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륙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이번 주 내내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순식간에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덮칠 수 있는 만큼,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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