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서쪽 불볕더위 기승...내일도 덥고 강한 자외선·오존

2026.06.27 오후 02:35
[앵커]
낮 동안 강한 햇볕 아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더운 날씨 속에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도 기온이 크게 올랐죠?

[캐스터]
현재 서울 기온이 31.2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도 무척 높습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는 모자와 양산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햇볕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오르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는 '나쁨', 수도권은 '매우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오존 생성이 활발한 차도에서는 멀리 떨어져 활동하셔야겠고요, 어린이나 노약자는 한낮에 바깥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 습도가 높지 않아서 해가 지면 선선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예상됩니다.

낮에는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대구는 32도 예상되고요.

동해안 지역은 강릉 28도, 포항 27도에 그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후 한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많지 않아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수 있으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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