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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곳곳 소나기, 무더위 계속...제주·전남 남부부터 장맛비

2026.07.03 오전 07:32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우산을 쓰고 있네요. 서울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나 보죠?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일부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해있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나오실 때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공기도 많이 후텁지근하던데요. 어떻습니까?

네, 장마철인 데다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습도가 더욱 높아져 날이 상당히 꿉꿉합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25도를 넘어서고 있는데,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에 버금가는 체감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오전 8시를 향해가는 지금은 서울 22.7도, 부산 21.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과 청주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남부는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 남부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이들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주말인 내일, 충청권 남부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이후 휴일 밤사이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 곳곳으로 장맛비가 확대할 전망입니다.

현재 소나기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는 곳이 있고,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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