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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주 내내 장맛비...내일 새벽 수도권 또 집중호우

2026.07.20 오후 01:53
[앵커]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내립니다.

내일 새벽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시간당 50mm에 달하는 폭우가 또 쏟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장아영 기자!

호우 아니면 폭염의 반복이네요. 먼저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중부 지방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원주와 경기 수원에 시간당 2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충남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낮 동안 중서부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의 강도는 시간당 20에서 30mm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은 내일 새벽부터 더욱 강해집니다.

내일 하루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시간당 5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적은 양의 비에도 호우 피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산 인근 지역은 물론 하천 주변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범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은 무척 덥습니다.

제주와 대구, 전남 광양, 부산 일부 지역에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는 35.4도, 대구는 33.7도까지 낮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높은 지역 많습니다.

경남 함양의 체감온도는 34.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보나,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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