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단비 기대했는데...경북·강원 동해안 주말 '극한 호우' 우려

2026.08.06 오후 12:33
역대급 더위를 기록한 부산, 양산과 강릉 등 동해안 지역에 단비가 아닌 극한 호우가 예고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을 향하는 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동풍이 점차 강해져, 이번 주말과 휴일에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모레,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120mm에 달하는 호우가 쏟아지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20~60mm까지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주말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mm에 이르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남해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지고, 해안에는 강한 바람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13호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반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