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없이 쾌적하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1.3도로, 평년 수준을 3도가량 밑돌았는데요.
낮 기온은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계절이 한여름인 만큼, 더위에 대한 대비는 조금 더 필요합니다.
열대야 주의보가 전부 해제된 가운데, 지난 밤사이 공식적인 열대야는 없었습니다.
'폭염특보'도 경기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오늘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비 예보가 있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5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동풍이 불어 들면서 동해안은 차츰 비가 시작되겠고, 모레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자주 내리겠지만, 내륙은 낮 더위 속 곳곳으로 소나기만 지나겠는데요.
따라서 가뭄이 심한 남부 지방은 해갈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대조기까지 겹친 만큼, 저지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문지환
디자인 : 김현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