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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한때 비·강한 소나기...남부 중심 늦더위

2026.09.02 오전 06:56
오늘 곳곳 비·소나기…서울은 흐리고 빗방울
서울 현재 22.1℃…낮 29℃로 예년 수준
곳곳 비·소나기…미끄럼 조심, 서행 운전 권고
오늘도 곳곳에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서울은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은데요.

한낮에는 2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지만, 예년 수준을 보이며, 더위가 심하진 않겠습니다.

현재 서해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충청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전북 서부에 5∼2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 일부와 그 밖의 영서, 전남 해안과 경북 중동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충청 이남 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며, 시간당 최대 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사이 남부 해안가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 내륙은 전주와 대전 24.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와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중부지방은 청주 28도, 강릉 26도로 예상됩니다.

동풍이 불어 들며,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 지방은 휴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아침저녁 공기는 한층 더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보다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서행 운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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