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내륙 청명한 초가을 날씨 지속...동해안 산발적 비

2026.09.07 오후 02:29
[앵커]
절기상 '백로'답게,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람은 다소 약화하고 있지만, 해상에서는 여전히 풍랑특보가 유지 중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하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하늘이 참 맑아 보이는데, 현재 서울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렇게 높고 파란 하늘 아래에 있으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 기온 28.6도까지 올랐는데요.

지금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겉옷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8도, 대전 17도, 대구 1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30도, 전주와 대구 29도 등 예년 기온을 웃돌며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맑고 쾌청한 하늘을 보이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5~40m, 경북 북부 동해안에 5~10mm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주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수요일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떨어지는 등 날이 더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 상에는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하늘공원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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