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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높아진 하늘·커지는 일교차...동해안 오후부터 산발적 비

2026.09.08 오전 09:17
높아진 하늘·커지는 일교차…동해안 오후부터 비
오늘 내륙 쾌청…동해안 내일까지 5∼40mm 산발적 비
해안가 강한 너울성 파도…낚시 등 해안가 접근 위험
[앵커]
오늘도 내륙은 맑고 파란 하늘 아래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침은 제법 서늘한데,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요?

[캐스터]

네,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7.8도로 출발했는데요.

아침엔 선선함을 넘어 서늘하게 느껴졌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크게 올라 일교차가 12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갈수록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환자도 늘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체로 쾌청하고, 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 5mm에서 40mm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남해와 동해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대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예인선 전복 사고가 난 오륙도 부근은 여전히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30도, 대구와 부산 29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아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오늘보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조금씩 내려가며 날이 더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김현준
그래픽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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