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고 쾌청해서 나들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건조한 탓에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맹희정 캐스터가 소방관이 되었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요즘같이 대기가 건조한 가을에는 화재에 대비하는 게 더욱 중요한데요.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물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특별한 체험이 진행 중입니다.
그럼 저도 일일 소방관이 돼서 소화기를 분사해보겠습니다.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화재 대피 훈련부터 완강기 체험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안전 대응 방법을 즐겁게 체험하며 익혀볼 수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8도, 대전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2도 낮겠고요.
오늘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29.4도로 이번 주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서울과 전주의 낮 기온이 29도, 부산은 27도로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잠시 뒤 오후 6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립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며 선선하겠고요.
내일 나고야는 흐리다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태풍 '두쥐안'은 일본 도쿄 남쪽 먼 해상에서 서남서진 중인데요.
한반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초쯤 도쿄 인근 지역은 태풍과 가까워지며 비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분산 경기가 치러지는 곳에서는 비바람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김희정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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