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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열린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2010.05.31 오후 03:27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결승전 및 3, 4위 결정전이 지난 30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상대의 블로킹을 가뿐하게 넘기는 시원한 스파이크. 모래사장에 몸을 날려 공을 받아내는 멋진 리시브 등 멋진 장면을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33개 나라, 69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 올해 경기에서는 브라질의 줄리아나-라리사 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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