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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에 100만 달러...'토마호크'의 위력!

2011.03.21 오전 11:00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이 참가한 다국적군의 '오디세이 새벽(Odyssey Dawn)' 작전 개시 직후 미국과 영국 해군은 지중해상 군함에서 1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의 창'이라고도 불리는 토마호크 미사일은 사거리가 1,600km에 달하는 장거리 미사일로 미국 군수업체 레이시온이 한 해에 약 100여 발만을 생산하며, 1발의 가격은 100만 달러(우리 돈 약 11억 20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1년의 걸프전 당시 그 가공할 위력을 과시했던 토마호크 미사일은 자국 군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도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어 보유국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특별한 무기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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