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위안부 할머니 일대기 일본어판 출간

2013.08.13 오후 05:04
경상남도교육청이 일본의 위안부 할머니의 일대기인 '나를 잊지 마세요'의 일본어판을 출간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출간한 일본어판을 일본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 일본의 정치계와 교육계 인사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에게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인정과 반송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필 편지도 함께 보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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