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10여 개 나라 230여 개 업체에서 참가한 가운데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행사로는 축산 기자재와 축산물 위생가공 처리 시설, 가축분뇨 자원화를 비롯해 사료와 약품, 종축 분야의 기술발전 단계를 선보입니다.
또 부대행사로는 관람객들을 위한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승마 체험장, 우수 축산물 할인 행사가 마련됐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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